최승범 부사장은 현재 삼성리서치에서 기술전략팀장으로서 삼성전자가 Technologies Driven Company로의 혁신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7년부터 삼성리서치가 그간 쌓아온 핵심 연구 기반을 토대로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로봇, 빅데이터, 시큐리티 등 핵심 연구분야를 지속적 발굴/확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오픈소스 정책 및 전략 강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신사업 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신규 기술테마를 상시 발굴하고,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토대로 기술 리더십 확보와 전략을 리드하고 있다.

평범한 걸즈 팀은 2020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의 생활화와 청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말하는 마스크>를 개발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이후 김도연 학생은 스타트업96 입주자로 선정되어 예비창업자로서 학생신분과 창업을 병행하고 있고, 윤채연 학생은 디자인의 매력을 느껴 미술공부와 프로그램 공부를 함께하고 있습니다.